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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9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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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대진표 추첨 어제 있었습니다..
제62회 황금사자기전국고등학교야구대회 대진표 추첨이 이 대회 주최사인 동아일보 9층회의실에서 어제 3월4일 15:00부터 있었습니다.......본선 대회가 2주일쯤 남았네요..대회 얼마남지 않은 기간인데 훈련에 막판 급피치를 올려주는 모교야구부가 됐으면 합니다..
올해부턴 황금사자기 이 대회도 봉황기대회와 같이 전국의 모든 고교야구팀이 출전하는 대회로 성격이 바꼈는데 ♠아뭏튼 모교팀은 이번대회서 인천의 제물포고교와 일단 대진케 됐답니다♠..
(우리와 인천의 제물포고교와는전국대회에서 붙는 인연이 웬지 많은 듯도 하답니다....얼마전 해의 화랑기대회에서도 용호상박 한 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작년 무등기 대회에선 우리와 제물포고교間의 2차전 그 경기가 TV중계 된 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면은..)..
그동안 고교야구의 메카였고 아마야구의 향수 그자체였던 동대문야구장이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철거된 관계로 이번대회는 목동구장이나 인천 숭의구장이 경기가 열리는 장소랍니다(아마도??? 초반 예선 경기들은 인천 숭의구장에서,,어느선 이상의 진행된 경기는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것인가 봅니다??????)..
▶위 언급처럼, (어느팀 어느팀간에 서로 대진하게 됐다는) 대진표 그것은 어제 그렇게 확정됐었으나 ＊＊세부적 경기날짜는 이번주 금욜쯤이나 다음주 월욜쯤 안에는 확정된답니다＊＊..◀.....차후 경기날짜를 입수하는 분께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메이저 신문사 동아일보가 황금사자기 이 대회를 예년과는 달리 고교야구대회 중의 첫대회로 치루겠다며 대회기간을 앞당기게 된건 그동안은 전국대회중 끝물에 치루는 대회였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동안 인기가 많이 떨어졌던 이 대회의 위상을 높이려고게 목적였었고,,뭏튼 신문사의 의중과 잘 결부되어 인기가 격상되는 황금사자기 대회가 됐으면 합니다..
총동창회 공지사항란 중 "2008년도 야구시합 안내"에서의 공지에서 보듯 경기시작이 3월19일부터라서 동아일보 홈피에서는 조만간에 각학교 졸업동문들의 응원글 사자후를 듣는 "동문 응원 게시판"이 만들어질 거라 그럽니다..정제되고 힘이 넘치고 매너있는 좋은 응원글이 주최사 응원홈피 그기에서도 쏟아졌으면 합니다.
또한 공지사항 란에서 "야구부 홈페이지 3월 1일 오픈 안내"라고 공지는 하고있으나 실상은 야구부 홈피에서는 글쓰기 트러블?로 인해 그긴 글쓰기가 되지 않고 있음에 이번대회에 대한 간략한 정보지만 -수박겉핣기- 식으로나마 일반게시판 여기에 올렸을 뿐임을 양해해 주십시요.....야구게시판 관리자와 잘 조율해 충만한 야구게시판으로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또다른 세세한 정보는 차후에라도 먼저 입수하시는 분이 올려줘도 좋을 것도 같습니다.. 언젠가의 대회인지는 기억 가물가물해도 황금사자기 이대회 결승에 올라가 공을 힘차게 뿌리던 김건덕 동문님도 회상되고 그때 준우승의 분루도 그렇게 스쳐갑니다..
그리고 거리가 먼 얘기 같으나 .........
야구 국가대표 이택근 동문이 3월7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북경올핌픽 출전 마지막 티켓 3장중의 1장 확보에 국가대표 주력으로 선발됐는데 핵심선수이기에 맹활약해주길 TV중계상의 안방에서나마 빌어봅니다..남아공 멕시코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등 출전 8개국중 본선출전 티켓 획득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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