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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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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구덕장학회 2007년도 1차 이사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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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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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구덕장학회는 지난 2007년 1월 17일 오후 18시 30분에 동구 범일동 현대백화점 홍보석에서 홍순박(4회), 장선덕(고문:5회), 이명호(7회), 박승호(10회), 김순규(11회), 김원율(19회) 이사, 김백영(27회) 감사 및 하군삼(11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1차 (재)구덕장학회 아사회를 가졌다.
이사장 하군삼은 (재)구덕장학회 정관규정에 따라 의장석에 등단하여 위와 같이 법정수에 달하는 이사가 출석 하였으므로.본 이사회가 적법하게 성립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한 후,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재)구덕장학회를 맡고 있는 이사장으로서 2006년 행사 참여에 대한 간단한 경과보고 및 2006년 수지 결산을 보고한 후 장학기금 조성에 협조하여 주신 이사진 및 동문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였으며, 이어 참석한 김백영 감사의 2006년 회계 상황 및 이사회의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감사를 한 결과 적정하게 처리 되었다고 보고 하였다.
이어 의장은 (재)구덕장학회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수입부분과 지출부분 보고 및 2008년도 이월 예상액을 보고하자 참석한 이명호 초대 이사장 및 박승호 2대 이사장은 본 장학회 기금 적립 목표액 10억원을 조기에 달성키 위하여 2007년 연말 기금 잔액계획을 8억원이상 조성하자고 이사진의 동의를 구하자, 홍순박 이사의 재청 및 참석한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2007년 연말 기금 잔액을 8억원이상 조성키로 가결하였다.
또한 금년 모교 재학생 장학금 지급액을 70백만원으로 계획 되었슴을 보고하자, 이에 이명호 전 이사장은 금년 지급 목표액을 전년과 동일하게 30백만원으로 낮추어 계획하고, 추가분 40백만원은 예비비로 구성하여, 모교 특별장학기금 지급액 부족시 추가 지원하되 차용증 등 서약서를 남겨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 후 처리하는데 동의를 구하자, 박승호 이사의 재청 및 참석한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의장인 하군삼 이사장은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였다.
다음으로 제3호 의안인 장학기금 모금 및 관련 사업 토의에 들어가 제2대 박승호 이사장은 (재)구덕장학회의 기금 1차 목표인 10억원의 기금을 조기 모금 달성한 후, 안정적인 재원으로 모교 장학사업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자고 역설한 후, 1차 목표 모금 완료 후 기금관리 위원회 등을 만들어 지속적, 안정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2007년도 기금모금에는 김원율 장학회 이사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니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하자, 김원율 장학회 이사는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하여 모교 발전 장학사업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신 이명호(7회) 한국선재(주) 회장은 1차목표인 1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 하군삼 이사장의 수고가 매우 크다며, 임기가 만료되는 2007년 11월에 임기를 연임하여 계속 맡아 줄 것을 권유하자, 이에 의장인 하군삼 이사장은 이사장 임기 연임은 10월 이사회시 논의하자고 의사를 밝히자, 법무법인 삼덕 대표 변호사인 김백영 장학회 감사는 임기가 1년여 남은 시점임으로 재선임 관련 논의는 다음 이사회때 거론해도 무난하다고 하였다.
또한 김백영 감사는 상장 법인 및 일반 법인은 사회 공헌도가 높은 법인이 신뢰도가 높아, 주가 가치도 높다는 것이 사회 일반적이 다며 앞으로 장학기금 모금 활동에도 이를 참고로 활용하자고 하였다,
또한 역대 부경고 동창회장을 6번 역임한 동창회 고문이신 홍순박 이사는 지난해 4회 권영호, 김형태, 문거영 4회 동기의 기금 도움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그동안 본 장학회 기금은 원로들의 도움으로 조성되었으나, 앞으로는 젊은 기수에게도 기회를 주어 모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사진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어 (전)부경대학교 총장이자 현 (재)구덕장학회 장선덕 고문은 본 장학회의 근본이 되는 경남상고가 시대의 요구로 인문고인 부경고등학교로 전환된 것은 2만7천여명 동문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며, 이에 (재)구덕장학회에서도 지속적인 장학금이 지원되어야 할 것이며, 더불어 재경 김영환 회장은 송원장학회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 조정하여 기존 정관상에 대학교 학생에만 한정된 것을 부경고등학교 재학생도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변경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여 우수한 후배를 길러 모교의 옛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또한 김순규 장학회 이사는 현 모교 특별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많은 동문이 동참하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운동을 (재)구덕장학회 기금 모금 운동으로 전환하여 모교 성장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다.
이어 하군삼 이사장은 2007년 (재)구덕장학회 기금 모금은 이사진에서 77,000,000원, 기타 모금 예상 동문을 대상으로 45,000,000원을 모금하여 총122,000,000원기금 모금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2009년도 까지 3년 이내 10억원 기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다음 이사회는 10월경 가질 예정이라고 공고하였다. 의장은 이상으로서 회의의 목적인 의안 전부의 심의를 종료하였으므로 폐회를 선언하였다..(종료시간 20시 50분)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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