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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만 모여도 동문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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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6-13 16:16
조회 : 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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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만 모여도 동문회다...
국민을 위한 투명한 세정을 목표로 하는 부경고 국세청 비둘기회는 지난 6월 13일 서면 사미헌(대표 27회 홍성복)에서 노우현(22회) 비둘기회 회장을 비롯한 비둘기회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우현 비둘기회 회장은 후배의 진입은 줄어들고, 기존 동문의 퇴직등으로 인하여 갈수록 회원이 줄어드는 것을 염려한 탓인지 참석한 동문 개인 개인마다 잔을 가득 채워주며“두명만 있어도 동문이며 동문회는 계속되어 질것이라며, 앞으로 모교의 인문고 전환으로 인하여 새로운 국세청 식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경상인의 아까라까 정신을 모아 의리와 단결된 국세청 비둘기 동문회가 되자”고 하며 파이팅을 선창하였다.
또한 노우현 비둘기회 회장은 국세청 동문으로부터 모금한 특별장학기금 2백만원 및 총동창회 발전기금 1백만원을 참석한 동창회 사무국 김진국(35회) 차장에게 전달하면서 앞으로 더욱 모교를 위하여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참석 동문중 막내인 이중호(39회) 동문이 최다 참석 기수인 김석, 전태식, 허홍도 25회 동문과 함께 건배를 외치자 다함께 아카라카 함성으로 다시 한번 부경고 브라보를 외쳤다.
이날 총회는 법인세 마감 및 종합소득세 마감등으로 미루어 왔던 총회를 개최한 것이라, 참석한 동문 모두 기쁜마음으로 선,후배 형,동생하며 자리를 옮겨가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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