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0회 부산대 동문과 만남의 장(60회 이영균) |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4-28 16:40
조회 : 1457 |
|
부산은행 동문과 60회 부산대 동문과 만남의 장을 2008년 4월 25일 금요일 오후 19시 30분에 부산은행 35회 동기회 사모회 주최로 서면 명지양곱창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최인 부산은행 사모회 회원과 부산은행 34회 동기회 회장 조쾌규, 2007년도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한 34회 하정근 동문, 부산대 부경고 60회 동기회 이영균외 14명이 참석하였다.
사모회 정순정(부곡동지점 근무) 회장은 “지난 1980년 까까머리 하고 자랑스러운 모교에 입학하여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부산은행에 입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요구로 인문고로 전환된 모교 부경고에 입학한 60회 동문들 중 여기에 참석한 동문은 자신이 원하는 부산대에 입학한 만큼 최선을 다하여 자신과 모교의 명예를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한다. 특히 동기간의 우정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을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오늘 같은 행사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또한 조쾌규(문현동지점 근무) 34회 동기회장은 “인문고로 전환된 모교장학기금 모금에 졸업한 동문이 너무 수고가 많다. 여러분들은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한다는 부경인의 덕목을 영원히 계승할 수 있는 훌륭한 후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하정근(김해대저지점 근무) 동문은 부산은행 34회 동기회와 35회 사모회가 준비한 기념 선물인 2GB USB를 참석한 60회 동문들에게 일일이 전달하기도 하였다.
전달받은 이영균(60회 부산대 기계공학과) 동문은 “선배님의 사랑으로 3년간의 부경고 기숙사 생활로 인해 60회 동기간의 우정과 화합이 더욱 잘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오늘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빠른 시일 내에 60회 동기회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동기생들과 의논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 2006년 2학년 때 부경동창회보 제36호 기고한 김보령(신문방송학과)은 “저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 꿈과 희망을 이룰 추진력도 지니고 있다. 앞서간 선배님의 관심과 지원도 받고 있으니 가능성이 남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 가능성에 저의 노력을 첨가하여 선배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후배가 되겠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35회 전체 동기회장인 양성동 동문이 참석하여 모교의 더 큰 성장을 위하여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60회 동기회 결성을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사회를 맡은 서주상 동문은 인사말이 너무 길면 오늘의 만남이 지루할 수도 있으니 참석자 인사는 이것으로 끝을 내고 오늘 참석한 선배님과 후배님이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 상공인의 자(子)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1905년 부산 대신동에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여성(女性) 후배를 배출한 자리가 되어 조금은 어색하였으나, 부경고 총동창회의 희망과 미래를 향한 화합과 단결을 위한 부산은행 35회 사모회 동문, 34회 동문 그리고 자랑스러운 60회 부산대 동문들과의 멋진 만남의 장은 다음을 기약하였다.
★참석자: 35회 양성동, 정순정, 김병선, 박진규, 최선두, 전웅섭, 김용식, 서창덕, 정순호, 원재식, 김만용, 고영문, 유홍, 김부곤, 김창익(60회 김자연 父), 설성진, 김진국
34회 조쾌규, 하정근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