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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8-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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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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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경고 39회 동기회는 모교 졸업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앞두고 새끼사자의 틀을 벗고 멋지고 힘찬 숫사자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1984년 모교 입학당시 각반 편재를 회계과 4반, 상업과 4반,무역과 2반, 전산과 2반으로 편재하여, 각 과별로 졸업시 까지 학교 생활을 하여 졸업 후 전체 39회 동기생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모임을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2007년도 모교 졸업20주년을 맞아 홈커밍 기념행사 전통을 이어받기 위하여, 지난 2007년도 초부터 다양한 모임을 통해 김세근 동문을 회장으로 각 과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여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모교 1인 1계좌 운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김세근 회장은 지난 2007년 8월 25일 범일동 칠칠 돼지갈비(대표 34회 성철호)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참석한 동기생으로부터 25계좌(월 25만원 년간 3백만원)를 접수하여 동창회 사무국에 전달하였다.(회장 김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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