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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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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외환은행) 경상 동문회 2006년도 송년의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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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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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서면 어부야 횟집에서 환은(외환은행) 경상 동문회 2006년도 송년의밤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외환은행에서 퇴직한 동문과 함께 올 한해 자주 모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올 2007년 정해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송년모임을 가졌으며, 또한 김수정(35회) 총무의 모교 제반 현황 및 장학제도등을 참고자료를 통해 설명을 듣고 환은 동문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데 동의하였다.,
이에 김수선(30회) 회장은 “현재 타 은행에 근무하는 동문들은 모교 장학금으로 밚게는 5백만원 적게는 1백만원 정도로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며, “우리도 모교 졸업생으로 모교의 성장을 위하여 우수 후배 장학생 지원에 일조를 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자”며 독려 하였다. 이어 참석한 동문중 한분은 “다른 은행과 같이 많은 부경 동문이 근무를 하지 않은 관계로 우선 1백만원 정도로 지원 하기로 결의하자”고 하여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기타 전체의견으로 장학금 추가 증액지원은 향후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최수복(20회), 최병용(26회), 정해천(27회), 김성주(31회 한국씨티은행 동문회 회장) 4명의 퇴직 동문은 즉석에서 운동부 지원에도 신경을 쓰자며 각10만원씩을 내놓았으며 그동안 못나누었던 동문지간의 우정어린 대회를 밤늦도록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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