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인터넷 스포츠란을 보면서 자랑스런 우리 모교 축구부 후배의 사진이 있어 확인해 본 결과 다음의 기사가 실려서 소개드립니다.기사내용 부경고등학교의 윤빛가람과 김용찬이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팀들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부경고의 이차만 감독은 "에이전트를 통해 윤빛가람과 김용찬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전해주었다.  현재 3-4개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두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FIFA 청소년(U-17) 월드컵 2007"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 출신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드가 주 포지션이다.  또래에 비해 볼을 다루는 테크닉이 좋고, 경기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좋은 선수로 정평나 있다.  또 훌륭한 기동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김용찬은 윤빛가람과 함께 U-17 한국대표팀에 계속 뽑혔으나 "FIFA 청소년 (U-17) 월드컵 2007"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풀백으로 빠른 스피드가 최고 장점이라고 한다.  유럽에서 드문 왼발잡이에다 킥력 또한 좋다고 한다.이상의 기사내용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