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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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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구덕인상. 이명호(7회), 백현식(26회) 동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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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병용
 조회 : 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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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개최된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3만여 구덕인의 최고 명예인 자랑스러운 구덕인상을 이명호 총동창회 고문과 백현식 축구부후원회장이 수상하였다.
초대 구덕장학회 이사장을 지낸 이명호 고문은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과 오래동안 동창회와 모교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재)구덕장학회 설립을 통하여 우수후배들의 육성에 공헌한 공로로, 백현식 동문은 부산시 축구협회장을 맡아 부산시 축구발전과 축구인 저변확대 및 모교축구발전을 위해 인조잔디구장조성 및 꾸준한 선수육성등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참석한 500여 동문들의 축하속에서 이 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특별공로상은 모교의 미래를 위하여 구덕장학회와 별도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특별장학기금 조성에 공이 큰 노구현(13회/총동창회 고문), 김원율(19회/총동창회 부회장)동문이 수상하였다.
공로상은 20회 남영준 김해동문회 회장이 김해동문회 발전을 통한 동문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22회 정범호 동문이 모교발전과 특별장학기금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22회 원일봉 동기회장이 동기회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5회 하태석 동문이 특별장학기금조성에 대한 공로로, 25회 신균 국민은행동문회장이 국민은행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공으로, 28회 임인규 회장과 이용락 총무는 졸업30주년의 성공적 행사를 위해 기여한 공으로, 29회 이수용 동기회장은 동창회 발전과 1인1구좌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36회 강삼훈, 박정식 동문은 야구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37회 김병환 동기회장과 전혁 총무는 졸업20주년 행사에 기여한 공으로, 38회 최강수 동기회장과 남상두 총무는 졸업 20주년의 성공적 행사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으로 각각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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