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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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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부경고 사자 축구부 2007년 승전 고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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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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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고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축구감독 이차만(22회) 동문이 이끄는 사자 부경고 축구부는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할수 있도록 새로이 단장된 자랑스런 부경고등학교 더 넓은 녹색의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 2007년 2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희대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시소경기처럼 1골 1골 주고 받으며, 막상 막하의 경기를 치루었으나, 마지막 한골을 막아내지 못하여 2:3으로 경희대와의 친선경기를 마감하였다.
또한 이날 경기직전 모교 잔디구장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26회 동기회 회장이자 축구후원회 회장, 부산시 축구협회 회장인 백현식 (26회)동문이 참석하여, 우리 축구 선수를 격려하며 경기종료시 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경기를 지켜보았다. 오후 5시경에는 오늘의 매인이벤트인 부경고 축구부 2007년 전승 기원 고사제에는 동문 40여명과 부경고 사자 축구부원 그리고 20여명의 학부모 등과 함께 모교 잔디구장 왼쪽 골대 앞에서 부경고 축구부의 승전으로 부경고등학교의 이름을 날리고 축구부원의 새로운 출발다짐하고 선수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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