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저녁, 33회 동기회 임원진은 모교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부서별 부장 선생님과 3학년 담임 선생님을 모시고 대신동 소재 모 일식집에서 만찬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선한 김인태(33회, 학교운영위원) 동문은 참석하신 모교 선생님들께 “후배들을 위해 열성적인 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물론 앞으로도 우리 후배들이 상위권 대학교에 많이 진학하여, 모교가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하였다.
남경필 교장선생님께서는 건배사를 통해 “33회 동기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고가 많으신 3학년 담임선생님과 부장 선생님들을 만찬회에 초대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후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잘 지도하겠다”고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 하였다. 참석한 33회 동기회 임채국 총무와 노창호 동문은 행사를 마무리 할 때까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며 참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