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10-09-10 09:36
|
백호기 스타 안진범.임형규 U-19 대표팀 선발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568
|
백호기 스타 안진범.임형규 U-19 대표팀 선발
2010년 09월 02일 (목) 홍성배 andhong@jejunews.com
‘제주일보 백호기 스타’ 안진범(18.부경고)과 임형규(19.동아대)가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쑥쑥 자라고 있다.
안진범과 임형규는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에 대비해 지난 1일 발표한 소집훈련명단 30명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동초와 제주중을 졸업한 안진범은 초.중시절 제주일보 백호기에서 맹활약한 데 이어 지난해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행에 기여하며 일찌감치 기량을 인정받았다.
안진범은 올해도 소속팀 부경고의 대한축구협회장배 2연패를 이끌었다.
제주서초와 제주중, 제주제일고를 나온 임형규는 ‘제주일보 백호기대회’에서의 맹활약과 더불어 고교 2학년때인 2008년에는 전남 전국체전에서 남고부 제주선발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역시 ‘제주일보 백호기’ 스타이자 화북초-오현중-광양제철고 출신으로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지동원은 이번 소집명단에서는 빠졌지만 이광종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아시아대회 본선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19 대표팀은 27일까지 파주 NFC에서 합숙훈련을 가진 후 대회가 열리는 중국 쯔보로 출발한다.
U-19 대표팀은 다음달 4일 이란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예멘(6일), 호주(8일)와 D조 예선경기를 치른다.
출처 :풋볼뉴스(Football News) 원문보기▶ 글쓴이 : 블루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