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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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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병용
 조회 : 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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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부경고동창회 2007년 정기총회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
재경동창회와 더불어 사자부경고를 떠받치는 큰 기둥중 하나인 울산동문회의 2007년 정기총회가 오늘(3월 9일) 오후7시부터 울산롯데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150여명의 재울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부경고 울산동문회의 새로운 도약과 모교에 대한 울산동문회의 지원을 다짐한 오늘 행사에는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한 권달천(10회), 전규수(12회) 총동창회 고문은 울산동문회 고문의 자격으로 엄익곤(1회), 노용택(3회), 이삼조(15회), 김석기(16회) 울산동문회 고문들과 함께 일찍부터 행사장에 자리잡고 앉아 후배들의 참석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후 1부 행사중 동문소개순서에서는 울산동문회 직전회장인 김화섭(16회)회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참석한 동문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동문들에게 소개하였다.
이후 2006년도의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가 본회의에서 승인되자, 안정덕(21회)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모교 부경고의 새로운 도약에 울산동문회가 계속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야 한다고 역설한 후, 울산동문회의 진정한 힘은 동문들의 단합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향후 울산동문회의 행사에 재울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하였다.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에 나선 전규수 고문은 생활자체가 동문회의 연장이라고 말문을 연후,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는 사실을 재울동문 모두가 다시 한번 각인하고 ‘모교의 영광, 후배들의 성공이 곧 우리들의 영광이자 성공’임을 강조하여 참석동문들의 박수가 강당을 울리게 하였다.
2006년 울산동문회의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와 2007년 행사일정을 의결한 울산동문회는 1회 엄익곤고문의 울산동문회의 발전과 동문들의 건강을 축원하는 건배제창과 참석고문들의 건배제창으로 1부행사를 마쳤다.
1부행사를 마치기전 최의식(30회) 울산동문회 사무국장은 올해 울산동문회 동문수첩발행계획을 참석동문에게 공지하고 7월중 초교를 볼 수 있도록 동문들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2부 연회가 시작되기전 식사시간에 참석동문들은 행사장에 배포된 36호 동창회보를 나누어 보면서 운동장 잔디구장과 기숙사 완공소식등 모교소식에 강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울산동문회 2007년 행사일정)
3월 7일~ 정기총회
6월~ 체육대회
8월~ 하계단합대회
10월~ 추계단합대회
12월~ 송년의 밤
(2007 재울부경고 조직도)
* 회장: 안정덕(21회)
* 수석부회장: 김명효(21회)
* 부회장: 정수철(22회), 강명수(23회), 김상철(26회), 이승헌(27회), 김성민(28회)
남건우(30회), 송유강(30회), 우성택(31회)
* 감사: 김희중(20회), 서진식(22회)
* 사무국장: 최의식(30회)
* 총무: 김경호(35회), 부총무: 정용헌, 재무: 최태석(34회), 홍보: 오세명(31회)
경조: 서인현, 체육: 정창렬
고문: 염익곤(1회), 노용택(3회), 권달천(10회), 전규수(12회), 이삼조(15회), 김석기(16회)
직전회장: 김화섭(16회)
* 울산동문회 발전을 위한 찬조금 접수현황은 내일 최의식(30회) 울산동문회 사무국장께 문의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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