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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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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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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사랑 사모회
1983년 자랑스러운 모교 졸업과 동시에 부산은행에 입행한 35회 동기회 모임인 사모회(회원수 19명 회장 정순정, 총무 김병선)는 지난 3월 17일 서면 부근 한정식에서 2007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는 현직 은행원 11명, 퇴직 은행원 3명이 모여 모교 소식, 은행 소식 및 35회 동기회 소식 등을 정답게 나누며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006년도 동기간의 단합을 위하여 여름,겨울 야유회 행사 및 설날, 추석 선물 지급 등으로 약 5백만원의 제정 지출이 있었지만, 동기생간의 단합을 이루는 데는 성공적이라는 동기생 모두의 성원으로 정순정 회장 및 김병선 총무의 집행부는 유임하고, 부재중인 김진국 친우를 사모회 부회장으로 임명토록 가결하였다.
또한 사모회는 지난 2006년도 대신중학교 야구부와 모교 사자 야구부 초청 회식 및 모교 사자 축구부 선풍기 5대 지원등을 통하여, 모교 사랑에도 일익을 담담하고 있고, 올해 부터는 매년 1백만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하여 모교에 지원토록 하자는 서창덕 회원의 발의에 전원 찬성 가결 되었다.
한편 부산은행 책임자 활동부분 최우수 1등상을 수상한 서주상 회원은 “모교를 졸업하고 24년여 동안 꾸준히 모여 서로 정답게 지내는 사모회 발전을 위하여 금일봉을 내겠다.”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에 뒤질세라 “김병선 총무도 이번 부산은행 시상에 비록 3위를 하였지만, 사모회 동기간의 우정을 위하여 금일봉을 내겠다.“고 하여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늦게 도착한 김진국 친우의“금년은 모교가 인문고 전환 후 첫 대학입시를 앞둔 3학년 장학생의 건강을 위하여 4월경 3학년 장학생 전원을 초청하여 회식을 시키자”는 의견에 전원 찬성하고 일자는 회장단에게 위임키로 가결하였다.
부산은행 사모회는 19명의 회원 및 가족의 단합, 건강을 위한 모임으로, 전원 매월 4만원의 자동이체로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동창회 1인 1구좌 1만원 운동에도 가입 하여 동창회 제정에 크게 기여 하는 모교 사랑 35회 모임이다.
사모회 회원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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