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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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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무국
 조회 : 1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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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을수 총무님, 정상복 총무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아침에 선배님의 전화를 받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의 샘이 터져 버렸습니다.
금년 7월경 매달 29회 동기회 모임장소인 중앙동 섬진강에서의
참관형식으로 배석 하였을때,
모교의 인문계 전환으로 인하여 자랑스런 부경고에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장학금 재원 문제등을 논의 하시면서 우리 29회 기수는
1인당 1구좌이상 1구좌 금액은 10만원으로 하자며, 8개반 회장님에게
장학금 내용을 설명하시면서, 적은금액이라도 조금씩 모으면
큰 돈이 될 수 있다고 역설 하시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오늘은 동창회에서 1인 1구좌 이상 (1구좌 1만원) 자동이체 운동을
벌인다는 소식을 접하였다며, 다시 한번 우리 29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시겠다며 1인 1구좌 양식 및 지로 용지를 현재 운영하고 계시는
우리건강촌(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 대우아파트 상가 303호 011-858-7028)
으로 보내어 달라는 말씀을 듣고
사무국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을수 선배님, 정상복 총무선배님,
29회 동기회 정해철 회장님 언제나
맑은 미소를 가지신 이영구 29회 전임 총무선배님
언제나 건강하고 희망찬 부경고가 될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카라카 29회 파이팅 .
부경고등학교 동창회 사무국(051-245-1344,fax 051-245-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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