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게시판 > 동문자유게시판 > ☆번 개 팅☆ /손경하 선생님과 아카라카 20회 벗들과의 만남

손경하 선생님과 아카라카 20회 벗들과의 만남

지난시절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이 후 공직을 떠나 고향 근교에서 창원향토자료전시관장을 지내고 있는 양해광동기의 얘기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매월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에 丙申年인 2016년 2월호 후면에 당시 부경고(옛.경남상고) 3학년3반에 재학 중이던 1967년 5월 17일 급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되어 있군요.

http://cafe.naver.com/19451114/1910 . ♤20주년 홈커밍데이 모교행사(1부)

http://cafe.naver.com/19451114/1911 . ♤20주년 홈커밍데이 파라다이스호텔(2부)

이 사진이 계기가 되어 손경하 선생님 지인께서 월간지를 보고 이러한 내용을 손경하 선생님에게 알려졌고 손경하 선생님은 해당 공무원연금공단에 이 사실과 관련하여 양해광의 소재지를 확인 후 두 분은 졸업 후 48년 만에 전화로 지난날을 상기하며 통화를 하였으니 정말 감회가 남달랐겠지요

특히 벗은 다재다능한 취미를 갖고 있지요. 특히 공직생활 중 향토 문화 등 관련자료 수집,현장의 기록을 담은 사진 등을 활용하며 지역 신문에 좋은 자료를 제공한 벗이기도 합니다.지난 2015년 7월호에는 “그 때 그 시절”코너에도 게재되는 등 공직이 후의 활동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손경하 선생님은 아카라카 벗들이 “모교졸업 20주년 홈커밍데이”행사 때 모교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본 이 후 다들 기억에서 잠시 멀어 져 있지 않았을까요. 현재 선생님께서는 부산 시인협회에 등록된 시인으로서 2015년 8월에도 시집”을 발간하는 등 올해가 米壽(88세)인데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시작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또한 선생님은1975년10월 5일(41년전) 국제신문 수필 란에 게재된 “가을의 단상“을 제자인 양해광이 자료로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 후 이러한 자료도 전달할 겸해서 손경하선생님을 방문키로 마음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회에 함께 동행할 아카라카 벗들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사제의 만남의 장에 동참할 벗들께서는 내일 아래 장소에서 만나 이동하면 됩니다.

이날 방문 시 준비물은 완료되었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손경하 선생님과 아카라카20회 벗들과의 만남 일정♤

일시:2016.2.22.(월) 12:40

집결지: 부산시청 2층 휴게실

목적지:망미동

             ▒ 釜慶高等學校卒業 50 週年 ▒
                            (1968～2018～50 )
                     아카라카 ! 칭.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