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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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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명환
 조회 : 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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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교 부경고교는 1906년 4월1일 개교되었던 부산제일상고로 부터 시작되어(물론 당시 재학생은 대체로 일본인이었지만 한국인도 있었음) 1945년 39회로 끝을내고 해방과함께 한국인들만의 부산일상으로 재개교되었다.우리의 많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리선배와 학교의 전통의 맥을 잊어버리고 살아온것이다.선배님,동문님들.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물론 학교의 역사가 오래되고 선배가 많다고 명문고는 아니지만 왜우리는 있는 역사와 전통도 이어려하지 않는지요?그럼 당시 나라가 없고 전부 일본인이었는데 부산의 몇몇학교는 왜 그들의 학교역사에 일제시대의 역사가 포함되는가요? 이제 우리 모교는 부경고교란 인문고로 바뀌면서 그간의 설움(?)을 떨치고 최고의 명문고교로 발전되길 바랍니다.물론 역사와 전통이 깊다고 명문은 아니지만 우린왜 있는 역사마져 포기하려 하는지? 동문회에서 힘을 써서 우리의 잊어버린 역사를 찾읍시다.부산일상--경남상고--부경고등학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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