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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9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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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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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계속 하위권을 맴도는 우리야구 근복적인 문제점이 무엇일까?
그렇게 강조 하였것만 타격은 예전보다 더 약세를 면치 못한다.
물론 투자가 원활치 못하는건 인정한다. 그래도 그렇지 이삼춘 시대로
다시 회기하는 것같아 마음이 쓸쓸한 느낌이다.
야구는 투수 노름이라 했던가. 이왕 경기에 내 보낼려면 1학년, 2학년 중 그중에 제일 컨디션이나 볼 구질이 뛰어나다 싶은 선수를 골라 내 보내야 하는데 3학년이라고 무조건 내보내면 강타당하는 것은 뻔한 이치인 것이다. 스윙이 날카롭지가 못하다, 투수력이 빈약하다, 에러도 다반사다 무엇으로 우리 팀이 상대팀을 이길 수 있을까?
하나도 잘하는게 없는데
오늘도 김인호(미주거주 귀국) 서차록(기업대표) 김점식(기업대표) 박태규(신라대 교수) 안병환 김재상 등등 많은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투자는 우승의 밑거름이다, 그에 못지않게 감독, 코치들의
영향도 매우 중요하다.
몇날 고개숙이고 다니는 감독이 측은하기도 하다.
감독에게 묻고싶다, 틀림없이 올해 신입생중에 분명히 자질이 뛰어난 선수가 있을 것이다. 왜, 그들중 몇몇은 기용하지 않는가?
3학년이라고 2학년이라고 무조건 경기에 투입한다면 좋은 실력을 이끌어 내겠는가?
그리고 우리 야구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계속 쳐지는 제자리 걸음만 보여주면는 언제 좋은 경기를 보여 줄 것인가?
질 때 지더라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야구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래야 불꽃처럼 타오르는 구덕사자 동문님들의 염원에 내년를 기약해 보지 않겠는가?*>
그리고 타격 연습을 위해 자동차 타이어와 강한 고무벨트를 야구부 회장에게 건의하여 당장 구입해 연습하기 바란다.
또한 타격은 하체 훈련에서 근력을 키운단다. 그좋은 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임을 상기 시키고져 한다.
박태정은 좋은 선수나 투수는 아닌것같다. 내보내지 마시길!
감독님 제발 부탁이니 제자리 걸음만 하지말고 더나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29회 동문님들*
<여러 몇몇 기수의 동문님들도 모교를 위하겠지만
먼저 모교를 위해 단결과 단합이 가장 잘되시는 29회 동문님들께 존경해 맞이 않습니다.
이러한 단체행동을 잘 표현하는것은 29회 회장님과 총무님등의 노력과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유독 돈독한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 모든 동문의 기수들이 본받아야 할 지표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운동이 모든 기수들에 모범이되어 다른 기의 기수들도
동기들의 활성화에 앞장서 모교를 아끼고, 사랑하고,도우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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